자유민주주의사회에 정당정치는 당연한것으로 보입니다. 허나 이를 어떻게 해나가는냐는 것은 또 다른 문제로 보입니다. 정치학서적에서는 체계적으로 여러방법을 논의하고 있지만 어느 한 방법이 만사형통은 아닌듯 합니다. 우선 미국예를 들면 식민지국들이 영국에 대항하여 싸울때는 그전부터 존재했던 13개국들의 협의체가 있었고 대부분의 대의원들이 지주들이고 법조인이나 거상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니 정당정치가 필요없었던 것입니다.
미국이 합중국으로 독립을 해서 헌법을 제정하고도 협의체제도는 계속됐으며 1년 임기 대통령이 계속해 15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지 워슁턴이 초대대통령이 안이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후 워슁턴이 4년제 대통령으로 처음 당선이 됀것입니다. 그 이유를 미국사람들이 그당시 미국이 왕국이 되는것을 싫어해서 그리한 것이라고 합니다.
워슁턴 대통령은 재선이 돼어 8년동안 대통령으로 나라를 이끌어 갔는데 정당정치를 싫어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지주출신인 고로 보수적이었고 다른분야 출신들의 이해관계로 불만이 이르기에 처하게 됐답니다. 이를 이용한 사람이Thomas Jefferson 입니다. 제훠선이 지주들을 제외한 정치인들을 귀합하여 제 2정당을 만들어 현재 공화당(Republican Party)과 민주당(Democratic Party)이 된것입니다. 선거때면 이 두정당외에 두세개 정당후보가 나오는데 아직 선출된 경우를 보지못했고, 가끔 당후보경선에서 탈락된 사람이 무당원(Independent)으로 출마해 당선된적은 있습니다.
이미 다른글에서 언급했던 죤 애담스가 워슁턴대통령의 부통령이었는데 이 애담스가 제 2대 대통령이 됐습니다. 그때부터 미정계에 정쟁이 생긴것입니다. 제훠선은 애담스정책에 사사건건 반대를 하며 괴롭히다가, 애담스를 제치고 제 3대 대통령이 돼었습니다. 이 제훠선대통령은 이미 올린글에서 언급했드시 나폴레온황제로 부터 광대한 루이지아나지역을 매입한것으로 유명합니다. 미국이 양당정치를 하면서 타협안을 국회에서 이루어 내는데 폭배럴(Pork Barrel)이 들어 갑니다. 한국 2019년국회예산통과에 있었던 쪽지 입니다. 미국에선 이 폭배럴이 나쁘다는 것을알고 이를 여러번 없에 버릴려고 시도했으나 아직성공을 못했습니다.
두당에 주류, 비주류는 있으나 사람을 중심으로한 계파는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 트럼프대통령의 정책에 반하는 비주류가 있습니다. 왜 한국엔 사람을 중심으로한 계파가 존재하는지를 다음편에서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
동기생과 가족여러분의 건강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