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투표결과에 비정규적분포현상이 보인다면 그 비정규적현상은 우발적(random)이 아닌 규측적인 변화를 지니고 있다고 가정을 할수가 있습니다. 이 의혹이 있는 규측적변화를 찾아내서 이를 분리시키면 나머지 변화는 훨씬 정규분포에 가까와 지는 것입니다. 요즈음 여러학문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회기분석(Regression Analysis)이 이에 타당한 통계학적방법입니다. 경제학분야에서는 이 방법을 잘 발전시켜 한 전문분야를 개척했는데 이를 계량경제학(Econometrics)이 라고 부릅니다. 또한 시계열분석에도 같은 방법을 씁니다.
시계열이란 정해진 시간격(매시간, 매일, 매월, 매분기등)을 두고 기록된 수치의 나열을 의미하는데 예를 들어 기온, 경제지수등 입니다. (한 20년전 포항공대에 가서 시계열분석에대한 논문으로 대학원생들에게 강연을 했는데 시계열이 무엇이지 모르드군요) 이런 변하는 수치에서 규측적변화는 추세(Trend), 주기가 일년이상되며 일정치 않은 주기적(Cyclical), 주기가 일년내인계절적(Seasonal)변화등을 찾아 낼수 있습니다. 이런 규측적변화는 정확한 수학공식에 의존하는데 그 후에도 비록 변화도는 훨신 낮어지나 역씨 적은 양의 변화는 남아있게 마련입니다. 그 공식은 수학적 표현으로, f(x) + e, 이며 e는 공과계통에서는 잡음이라는 단어를 많이 씁니다. 이 남은 작은 수치의 변화는 보통 정규분포를 보입니다. 이 규측적변화를 찾아낸 후의 측정치는 실제통계치와 훨씬 가깝게 나와 오차가 현격하게 줄어듭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교과서 뒷편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 선거결과와 같이 이미 여러통계학방법으로 비정규현상이 있다는 의혹이 쌓여있는 경우에 위 방법을 적용하여 그 의혹의 근원을 밝혀볼수가 있습니다. 물론 이런수학공식으로 계산된 수치가 통계치와 정확히 같을수가 없읍니다. 함수공식 꼬리로 붙은 "e" 만큼 틀리게 됩니다. 이미 여러 유튜버를 통해서 이 방법에 의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서 규측적변화라는 것은 "조작"외로는 설명이 불가능 합니다. 예를 들어 매 야당후보 4표 마다 여당후보로 집계를 한다든지 여러 방법이 있드군요. 하여튼 이런 분석도 설득력이 크다고 보겠습니다.
모래시계검사로 알려진 홍준표국회의원 당선인은 싸이버 공격 해킹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시대가 어는때라고 투표함교체라든지 부정선거가 있느냐고 투표결과에 나타난 의혹을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하는데 그 아래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엇을 알고 있는지 의문이 갑니다. 이 해킹가능성은 중공이 참여했을 의혹도 있으니 만약 이를 좌우간 밝힌다면 아마 큰 파도가 밀려올 것으로 봅니다.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 전산망에 대하여 간단히 의견을 언급하고 결론을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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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 우리의 구국을 위해 . . . (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