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2일 미-북 정상회담 결과 트럼프는 I 학점

. 6,12일 미-북 정상회담 결과 보도에 의하면 미국의 일반적 평가는 김정은은 A 학점, 트럼프는 I 학점 이란 평가이다.

. 여기서 I 학점은  A~F의 학점 외에도 I 는 과제물을 내지 않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며, CR은 학점은 있으나 성적 산정에 포함하지 않는 경우, NC는 학점이 없는 경우, H는 보류를 의미한다.

. 따라서 트럼프의 성적은 과제물을 내지않은 불량학생게 주는 I 학점이란 뜻이다.

. 손익계산에 능한 초현실주의자인 트럼프는 특히 동맹이니 적이니하는 개념이 아니라 남과 북을 동일 위상에 놓고 손익계산에 따라 처리하겠다는 개념이 이번 정상회담의 철학이었던 것으로 여겨진다.

즉 오직 김정은을 시진핑 품에서 자신의 품으로 유인하는데 전력을 기우리고있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