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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으로는 "효율의 중요성"을 이해하면 많은 잘못된것에 대한 대답이 나올듯 해서 이곳에 올리는 글의 우선권을 그 제목에 두고 있는데, 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터져 나오니 할 수 없이 또 삼천포로 빠지게 됐습니다. 하긴 우리도 너무 기이한 일들이 많이 터지니 이제 좀 느낌이 무뎌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의학계에서 많이 일어난 일인데, 몇개 예를 들어 통계학을 잘못 알고 사용하면 큰 재난을 당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고자 합니다. 혹시 계란문제를 기억하는 지요. 처음에는 코래스트롤이 너무높아 혈관질환에 몹씨 나쁜영향을 미친다고 하여 되도록 피해야 한다고 한참 야단이였습니다. 그러니 양계장으로 먹고사는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보았죠. 적어도 미국에서는 큰 화제였습니다. 얼마 있더니, 그게 틀렸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심지어 계란을 적어도 하로에 한개씩 먹는게 좋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단맛을 내는 사카린사건이 있었습니다. 체중을 조절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특히 선천적이 아닌 당료 환자들이 많이 사용했으며 값이 설탕보다 훨씬 저렴하므로 음료수에 많이 사용 됐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미국의 제일가는 의학계학지에 사카린이 암을 유발한다는 논문이 실였읍니다. 또 야단났었죠. 한국사람들이 그렇게도 좋아들 하는 소주에 사카린이 들어간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그래서 다른 당료(sweetener)를 찾아 써야 했습니다. 지금 그 사카린이 암을 유발한다는 주장이 완전히 틀렸다는 결론이 나와 다시들 애용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통계학을 잘못알고 오용하는 멍청이들 때문이고 또 그통계자료들을 잘못 조작하기 때문입니다. 통계학은 어떤학문의 이론이나 인과관계를 찾아내는 학문이 아닙니다. 반대로 통계학은 다른 학문분야에서 연역적으로 유도된 이론을 뒷바침해 주는데 쓰이는 도구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학문들과 통계학의 관계는 다른학문들에서 통계학으로만 가야하는 일방통행입니다. 통계결과를 가지고 딴 학문의 이론을 이끌어 내는것은 절대 금물입니다.
위 두가지 예에서 잘못된 것이 계란을 먹으면 왜 혈관질환이 일어나는 지를 이론적으로 찾아내고 통계학을 이용해 뒷바침한것이 아니라, 정론도 아닌 본인의 추측을 맞게 하는라고 쥐에다가 계속 계란양을, 실험용 쥐가 잘못될때 까지, 늘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카린경우에도 쥐에 사카린양을 어떻게도 많이 늘렸는지 생수를 그만큼 먹였어도 죽었을 정도였습니다.
의사들이나, 의료계분야 학자들이 통계학지식이 부족합니다. 자기본인들의 명성을 높이고 또는 연방정부의 연구비를 쉽게 따내기위해 논문수자만 늘리는데 빠져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의료계뿐만이 아니라, 경제학, 특히 계량경제학(Econometric)분야에서 통계자료, 시계열을 많이 다루는데 비슷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사람들이 경제학자기 전에 수리통계학자(Mathematical Statistics)가 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청와대 변명이 통계자료가 표본수자를 늘렸기 때문에 좌파정권의 경제정책이 잘못됬다는 엉뚜당치도 않은 변명이 발표 됩니다. 청와대의 정책실장은 미 뉴욕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서 경제학 석사를 받은후, 펜실배니아대학교(University of Pennsylvania)에서 경영학박사학위를 받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이 나온 아이뷔리그 사립명문대학교 입니다.
표본의 크기에 관한 설명을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보통 통계학에서 다루는 집단은 몹씨도 많은 수의 집합체입니다. 그걸 다 검사 하기에는 너무 벅차서 표본(sample)을 뽑아서 그 집단의 분포를 추측합니다. 통계학에서는 뽑아논 표본의 수에 따라 그추측의 실뢰도가 결정된다는 증명이 돼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집단의 주어진 기간동안 수입을 다룬다고 할때 그수입이 무수입(0원)에서 1억원까자 분포돼 있는데 이 두수입이 한명씩이라고 가정을 해 보죠. 표본을 우발적으로 한명(표본 크기가 한개)을 뽑았는데(random sampling) 수입이 없는 사람을 뽑울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통계학에서 우발적이란 용어는 모든 사람이 뽑힐 확율이 똑 같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표본으로 그 집단의 수입이 전부 무수입으로 추정 됩니다. 그러나 신뢰도는 0.000001%쯤도 안됩니다. 두번째 표본을 또 뽑았는데 1억을 버는 사람이 뽑혔습니다. 확율은 전번 무수입경우와 똑 같습니다. 그 신빈성 역시 0.000001%입니다. 어떤표본이 맞는걸가요?. 이 두결과는 받아드릴 수가 없읍니다. 이러한 두 경우를 각, 각 통계학적허위(statistical lair)라고 부릅니다. 있을수 있는 일인데 너무나 동떨어졌다(It is possible but not probable)는 말입니다. 자 이제 표본수를 두개로 늘려보죠. 결과는 뻔한결과가 나옵니다. 좀더 중간수치에 가깝게 되겠죠? 표본수자를 높이면 높일 수록 신빈성이 올라가고 그집단의 분포와 비슷해 져 갑니다. 극단으로 표본수를 집단전체수와 같게 늘리면 그표본의 분포는 모집단의 분포와 똑같이 됩니다. 표본수를 5,000명에서 8,000명으로 늘렸기 때문에 통계결과가 잘못됬다 고요? 표본의 크기가 8,000명이면 5,000명 크기로한 통계수자 보다 훨씬 정확한 결과입니다. 청와대 정책실장이 이것도 모르고 있었을 까요? 학자가 자기분야의 이론을 왜곡하면, 우리가 보통하는 거짓말보다 몇배나 더 잘못된 것입니다. 학위를 수여한 대학교들을 개망신시킨겁니다. 어찌 뉴욕대학교같은 명문대학교에서 경제학석사 학위를 박탈해야 됩고 펜실봐니아대학교애서는 경영학 박사학위를 박탈해야 됩니다. 그학위들을 준 대학교에 청원을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장하성은 고려대학교경영대학교수라고 알고 있습니다. 대학명예를 위해서도, 고려대학교는 그의 교수직을 박탈해야 되며 내쫓아야 합니다. 경영학 박사가 아니라 경제, 또는 경영학전공 2학년만 되어도 이정도는 배웁니다. 일전 미국의 카터대통령시절 경제학자들의 풍자를 올렸드시 카터대톨령은 미해군사관학교 출신인데 좌파 민주당대통령으로 기독교만 입에 올리는 위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디를 갈때면 가방을 꼭 들고 다니는데, 그렇게 일을 열심히 한것이 아니라, 항상 빈가방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아마 좌파들은 원측을 중요시 안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신임 통계청장이 서울대학교 경제학 박사라는데 지난번 문대통령이 현정책이 90%성공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말이 새로뽑힌 통계청장이 쓴보고서에 의한것이라지요. 이미 강조 했드시 교육은 학생들에게 필요한것을 가르키는 것이지 학생들이 원하는것을 가르키는게 아닙니다. 아마 서울대학교는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장만해주는 장사꾼인가 부죠. 쓸개 빠진인간들입니다. 왜 이왕이면 간까지 떼어 팔아먹지 않는지요. 이젠 통계청에서 나온 통계자료를 하나도 믿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파면된 전통계청장말이 "내가 말을 잘듯진 않았습니다." 그냥 나라말아 먹을라고 굿이나 하겠다는 것입니다. |
9월 월중 예정 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