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기생간에 너무자주 글을 올리지 말고, 좀 간격을 두어 올리라는 충고가 있어 이를 받아 드리겠다고 결심은 했는데 우리 모두가 이나이에 약에 의존해 사는 사람들인데 약을 끊으랴해도 한거번에 끊어 버리지 말고 서서히 시간을 두고 줄여 가라고 해서 작심한 것을 실천에 옮기는데는 좀 시간이 걸릴듯 합니다. 이해해 주기 바랍니다.
근례 이학용 동기가 동기생/가족방에 올린 한 글(#3256)의 제목 앞부분을 따서 이 글의 제목을 시작 했습니다. 아마 이학용 동기의 글을 읽은 분은 누구나 "허수아비" 를 무슨 뜻애서 썻는지 알것입니다. 이 글은 향년 29세의 홍성환 경감이 경찰청 정문앞에서 1인 시위를한 보도를 읽고 우리 동기생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사항이 있다고 생각해서 써 올리는 것입니다. 홍경감이 경찰지도부의 과거 처사들에 대하여 항의를 한것입니다. 언론은 "난세에 영웅 탄생"이라고 까지 했습니다. 유야무야 정권에 아첨하며 거짓말까지 내세워 기무사를 없에 버리고자 하는 해군사성장군 출신 송영무 국방부장관에 맞서 그의 허위사실을 국회에서 비난한 후배 민병삼대령의 발언은 "하극상"이니 하며 좀 비난조의 보도를 했습니다. 군인은 나라를 망치게 하는 상관의 언행을 무관심 하게 받아드려야 하는 로오바아트가 안입니다. 오히려 언론은 용감한 영웅의 행실이 라고 보도 했어야 했습니다.
불행하게도 우리 후배들 중엔 충성이 나라와 국민을 위한 충성이라는 것을 모르고, 무조건 상관에 대한 충성으로 잘못 알고 있는 못난이들이 있습니다. 그레서 소위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란 인간이 헌법을 무시하고 자기및 종북좌파부하 작당들을 데리고 대통령 공용차도 아닌 마누라차를 타고 휴전선을 넘나드는 것을 보고 사살을 하지않은 바보 후배들이 있읍니다. 헌법상 지금은 전시입니다. 즉결처분을 했어야 했습니다. 심지어 별을 세개씩단 후배 한 녀석은 종북세력의 비유를 마출랴고 육사를 허수아비로 만들고 있는 돌대가리가 있습니다.
또하나의 동기생의 충고는 글을 좀부드럽게 쓰라는 것입니다. 문제는 돌대가리 노릇한 사람보고 옥대가리라고 해야 하나요, 또는 브드러운 두부머리라고 해야 하나요. 말장난의 선수인 현 이낙연총리는 북에가자는 초청의 거절도 " 부드럽게 해야된다고"하고, 국회에 참석하여 한 국회의원의 질책을 받고는 대답은 안하고 하는 소리가 "그런 비아냥은 안하는게 좋다"고 하드군요. 그런니 여당의원들이 질문한 국회의원 한테 소리소리질르메 대항 하드군요. 그사람은 그때 그질문이 비아냥대는 질문으로 생각이 된다면, 비아냥받을 말을 해서 그런것이 아닙니까? 사실을 밝혀 달라고 질문을 던진것을 그렇게 욱박지르면 입에 자꾸를 달고 나오라는 말인가요 라고 다시 질문을 했어야죠.
어쩧든 우리는 민대령과 홍경감에 불이익이 가지 않도록 보호하고, 장려해야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올바른 충성이 무엇인지를 잘알고 있는 공무원으로 존경합니다. 두사람의 자세한 사항은 찾어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글의 제목은 군복입은 허수아비, 경찰복입은 허수아비, 법복입은 허수아비, 더불어빨간복 입은 말성꾸니, 그리고 똥돼지에게 아첨하는 등신들이어야 하겠습니다. 육사출신에 이어 경찰학교 출신이 영웅이 됬으니, 다음 영웅은 육사출신이 또 나와야 되는 차래가 아닌지요? |
이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