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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기회 공지사항에 10월 19일부 올린, #1314 와 10월 23일에 올린, #1317 에서 동창을 돕자고 호소를 했는데, 오늘 한국시간 11월 3일현재, 각각 16, 과 12 조회를 기록했습니다. 참 슬픈일 입니다. 이게 우리 동기생들이 우리동창들을 생각하고 있는 현실을 나타내지는 않으리라고 봅니다. 어떤 동창들은 그중 한 동창에 대해선 굉장히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하면서 절대 안돕겠다고들 합니다. 그렇다면, 그사람이 아닌사람 한테는 손을 좀 내밀어야 되는것이 아닙니까?
아무리 전에 미운짓을 했다 하더라도, 당신들 목에 칼을 겨누고 다가오고 있는 적을 쓸어트려 보겠다고, 몇년을 투쟁하고 있는데 그 사람말고 다른 사람이 살려줄 것이라는 논리인가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방속에 콕 쳐박혀 됭굴고 메닥질을치고 있으니, 당신들 같은 동창들이 그 못마땅한 사람이 대신 나오도록 만든게 아닌가요? 좀 감사 할줄이나 아세요. 적의 적은, 아무리 밉더라도. 우군이 될 수 있습니다. |
한국에 세계에서 제일 높은것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