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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예비역장성들의 구국토론회장면을 마음이 들떠 있으며서 잘 보았습니다. 특히 백선엽장군이 노년에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 하시며, 윌최어를 타시고 참석하신 장면은 우리 가슴을 울먹일 정도로 감동을 시켰습니다. 그리고는 백장군님 98세 생신을 미군 4성장군들이 비밀리에 준비하여 축하해 드리는 사진들도 의미 심장하게 보았습니다. 미군 4성 장군 한분이 백장군님을 윌최어에 모시고 밀고 나온것을 볼 수 있더군요.
한국사람이라곤 현정부에 아첨하고 있는 국방부 장관 한사람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몹씨도 우리 마음을 슬프게 하고 챙피하게 느끼게 하는것이, 육사출신 4성장군들이 수두룩하게 많던데, 다들 어디가 있었느냐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기시킬 필요도 없겠지만, 백선엽장군님은 대한민국 군 근대사에 고구려의 을지문덕장군, 이씨조선의 성웅 이순신장군계열에 오를 정도의 영웅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 망해가는 대한민국을 구해낸 후겠지요. 옛말에, 정승집 개가죽으면 손님이 들끓는데, 정승이 죽으면 개새끼 하나 않나타난다고 해서 인가요? 성스러운 군복을 멸시하며, 군발이 라고 군인을 비하하는 인간들에 대노하면서 당신들은 외국장성들이 그렇게도 존경하는 우리의 전쟁영웅을 잊지않고 그분들이 보여준 존경심의반만큼이라도 보여 주었습니까?
우물안 개구리 노릇을 하면, 미국의 4성장군들이 미국 내외서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로 대접 받는지 모를 겁니다. 또 미국을 대표하는 미국대사가 세계적으로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를 것입니다. 더군다나 현 서울주재 미국대사관 대사는 미 태평양총사령관 해군 4성장군출신입니다. 미국의 현역 4성장군들이 허리를 굽히며 백장군께 인사하는 그 얼굴의 인상을 보세요.(영어로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입니다) 해리스 대사를 보세요! 왼쪽 무릅을 꿇고 두손을 백장군손위에 놓고 인사드리는 그의 얼굴표정 정말 존경에서 일어나는 예의입니다. 이 미대사에 대해 한마디 더하면, 그는 중공의 시진핑이 제일 무서워 하고 싫어했던 분입니다.
당신네들은 왜 벼란간 4년제정규사관학교출신이 아닌 그전 10개기의 장교들을 선배로 하는 일을 했나요. 나라를 위해서요? 반성들 하세요! 일단 그랬으면 남의 나라 4성장군들이 존경하고 챙겨주는 것보다 더 열심히 존경하고 도와 드려야 하죠. 백선엽장군님의 "내가 후퇴를 하면 나를 먼저 쏴라! "하고 부하들이 따르게 하셨던 것을 잊지말고, 소 잃고 오양간 곳치기 전에, "나를 따라라" 하고 거리로 뛰어 나가야 됩니다. 그러면 장교들도 다 따를 것이며, 하사관, 사병들도 따를 겁니다. 다 차려놓은 잔치상에 숫갈들고 나타난다는 소리를 듯지 않을라면요. 또 한번 반복 하겠는데, 늙어서 행동을 못 하는것이 아니라, 행동을 안해서 늙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은 실종이 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