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비정상엔 비정상적으로 대해야 된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이의 극치가 비정상적인 문재인, 트럼프, 그리고 김정은사이에 일어나고 있다고 봅니다. 우리도 모르게 정상적인 생각으로 지난 뉴욕한미정상회담을 내다 본듯한데, 역시 비정상적인 사람들의 행실은 비정상적인 관점에서나 설명이 가능 한듯 합니다. 왜냐구요. 그저 모든것이 비정상적이기 때문 이겠습니다.
그 많은 국민세금을 낭비해가며, 또 국제사회에서 개망신만 당하고 귀국해서는 국민앞에 떳떳하게 나타나지도 못하고 대변인을 통해 조국수사에 대해 뚱딴지 같은 소리나 하게하고는 국민의,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하여야 하는 대통령은 휴가를 갔습니다. 지금은 온 국민들이 밤잠을 잃어가며 혼란을 격고 살고있는 시점입니다.
이번 유엔총회에도 이낙연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정해 놓았다가 벼란간, 외무부장관이 아닌, 국정원장이 미국을 방문하고는 대통령이 유엔총회에 참석하며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것으로 보도가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생각으로는 혹시 대한민국안보에 관한 중대사가 청와대 뢰이다에 떠오른게 아닌가 의구심을 같게 했었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한미(비)정상회담은 문재인의 아양, 아첨과 조공(?)의 쑈로 일관되었는데, 이에대한 트럼프의 반응은 "Thank you" 한마디였고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은 완전한 북핵제거후 제재완화를 거듭강조하였습니다. 그 야단법석을 하고 갔는데, 트럼프는 악수도 제대로 하지않고 그냥 떠들어 보라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뿐입니까? 기자회견에서 17차례 기자질문에(문에대한 질문포함)이를 모두 트럼프가 대답을 하고 문재인은 꾸어다논 보리자루 같이 멍청하게 안자 꿀먹은 벙어리노릇을 해습니다. 회담내용이 먼저 결정이 됬어야 하는것인데 정상회담하러 가는것이 어디 나드리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왜 바쁜사람 사정도 생각않고 염체없이 남의 시간만 뺐습니까.
그러고는 문재인이 유엔연설에서 미국뒤통수를 처 벼렸습니다. 또 허위평화쑈를 하고, 김정은의 대변인 노릇을 한것입니다. 그 연설문은 대한민국 국민들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북괴들에게 만 미리 전했다고 합니다. 이 사람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대통령입니까?
물론 유크레인 문제로 미국정국은 트럼프탄핵이니 하면서 정신이 없지만, 이번한미정상회담에 대해서는 무관심입니다. 모든것이 그러고 보니 비정상인데 아마 한국은 문재인의 이 자승자박의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할듯 합니다. 그러다보니까 이 비정상적인 것들이 왠지 우리동기를 비롯해 육사출신들에 게도 만연되어 있는듯 합니다. |
德岩 安璋燮 同期의 快癒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