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정경심이 구속이 되었습니다. 이는 단체운동에서 제일 큰 규모중 하나인 줄다리기의 한 장면으로 보이며 이 줄다리기가 우측편으로 끌려가는 현상이라고 봅니다. 끌리다보면 반듯시 끌리는 좌측편의 사람들이 하나 둘 넘어지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끌고 있는편이 조금이라도 안도를 하면 넘어진 좌측편들이 다시들 일어 납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지말고 더 열심히 잡아 당겨야 최후의 승리를 이룰수가 있습니다. 오는 10월 25-26 일 광화문 집회에 화랑동기는 한명이라도 더 참가해야 합니다.
4.19 혁명에 주동이 되었던 세대가 우리 세대며 이번 구국운동도 이세대, 지금 70-80세대가 주동이 되어 시작 했으며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고 있습니다. 참가 합시다! 광화문으로!
자승자박(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