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조국"가족의 하는 짓들을 보면서 하와이대학교에서 공부하든 시절 맞난 한 사람이 다시 기억에 떠 올랐습니다. 그당시 미국무부에서 관할하는 동서문화센터(East-West Center)에는 많은 개도국유학생들이 와서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중엔 가나에서온 "오바마"라는 학생도 있었고 한국에서도 후에 청와대경제수석으로 아웅산테러에서 순직한 김재익씨, 18기생 최창윤등 머리좋다는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석사과정만 마치고 고국으로 돌아갔는에 무슨재주를 피었는지 그냥 남아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고 시카고에 있는 Northwestern University에 교수로 간 박박사(이름은 안밝히겠습니다)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과 한자리에 같이할 경우가 있었는데, 하는 소리가 "서울고등학교출신중 3대 천재가 있는데 자기가 그중 한명이랍니다". 이사람 좀 정신이 좀나간 사람인가보다 했는데 그 후 들려오는 소리가 그때 자기가 대통령이고 육영수여사 자리에 자기마누라가 있어야 한다는등, 군대는 바보나 가는곳이다라고 한답니다.
같이온 사람들이 2년기간의 공부를 마추고 돌아들 가는데 혼자만 남아 박사과정을 한답니다. 물론 미국무부의 후원은 끝이 났죠. 과에서 조교자리를 얻었답니다. 그리고는 전해오는 말이, 한국에서 떠날때 병역연기를 하고 부친이 보증금인가를 나라에 냈는데 귀국을 안해서 부친이 감방엘 갔답니다.
그후 한 10년후인가 12기생 황관영 KAIDA원장이 극동지역안보쎄미나 참석차 미국에 온다하여 그 세미나에 참석했더니 황선배가 데리고온 한국측 참석자의 한사람으로, 그 철면피 부친을 형무소에 넣게하고 병역기피를 했던 폐륜아, 박박사가 보였습니다. 세종(그당시 하나?)연구소연구원이랍니다. 마치 잘못을 저지른 개 같이 눈치를 보며 가까이 오지를 못합니다. 어찌 그런철면피를 받아드렸는지 국록을 먹게 하는지 어안이 벙벙했습니다. 마치 침뱉고간 우물로 도라간 꼴이 된듯 했습니다. 그런데 마을"조국"은 그 이상이군요. 더군다나 현 사성장군출신 국방부장관이 국정감사에 답하는 것을 보니 안보가 바보하고 무엇이 다른지를 잘구별도 못하는듯 합니다. 이 모든게 마음가짐이 올발치 못해서 일어난다고 보겠습니다. 모든 종북좌파들을 포함해서요. |
지적 노동을 대체하는 최근의 기술혁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