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글에서 좌, 우익의 이름부터 정리를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 그런지 우리에게는 남이 정해놓은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지를 않고 같은것을 다른 말로 표현하는 경향이 있는듯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다 보면 원례뜻과 달라질 위험이 있습니다. 외곡이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왜 싫고 못마땅한지 설명과 이를 뒷바침하는 증거를 제시함이 없는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요즈음 소위 우익, 보수정당인 미례통합당에서 "보수"라는 말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보수 (conservatives)라는 단어에 무엇이 잘못됬다는 것인지 설명도 없읍니다.
보수와 우익성향은 같은 뜻이라고 보겠습니다. 우익성향이 중심에서 멀리 떠러진 분포를 극우라고 부릅니다. 그레도 우익에 속합니다. 수구는 극단적 보수이겠죠. 그런데 수구가 보수전체를 대표할수 없읍니다. 수구는 보수에 속하며 비교적으로 소수에 해당됩니다. 좌익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어로 보수라는 말은 "절제하다, 보호하다 및 지킨다"라는 뜻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보수가 있는데 이들은 재정적보수, 사회적보수, 보수젹정치성향, 보수적환경정책, 등. . . 한 개인이 사상적성향은 위 여러가지보수를 다 똑같이 가지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보수인데, 재정적문제는 보수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보수는 역사적으로 있어야 할것은 지키갰다는 것이고 나머지 향상 되어야 할것은 변화해 가겠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을 대표하는 새, 백두독수리(Balled Eagle)가 DDT 때문에 멸종단계가 되어가니까 법으로 DDT 사용을 금지 시켰습니다. 그레서 지금은 회복 되었습니다. 서부개척시 원주민들이 바활로들소를 잡아 먹고산다 하여 보이는데로 죽였습니다. 거의 멸종상태에 이르러 이 또한 금지시켜 이제 회복을 했습니다. 이런것이 보수의 일환입니다. 자원보호(Water Conservation, Energy Conservation)보수 아닙니까?
인류역사는 보수입니다. 인류에 필요한것은 지키고 효율을 높여 생활을 향상시켜 온것입니다. 이렇게 선조들이 노력을 안했으면 우리는 아직도 석기시대 이전 생활에 머물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인류사회의 생활이 향상되어 재물이 저축됬었고 그나마 보다 못사는 남에게 베프는 사회가 가능했든 것으로 봅니다. 이래서 사회주의의 역사를 경험하게끔 됬다고 보겠습니다.
이미 알렸드시, 서력기원 3세기전 인도의 Mauryan 제국이 사회주의 국가를 시도했는데 만약 국고에 그만한 재력이 없었다면 "State Socialism"이 불가가능했을 것입니다. 국가의 재력을 키운다는 것이 보수자본주의에 의해서 가능했을 것입니다. 인도 지식인들은 모리언제국을 자비(Benevolent)왕조라고 칭합니다. 그런데 이 퍼주기 정책은 국가재력이 바닥이 나면 끝장이 나는 것입니다. 그레서 국가적 사회주의가 사라져 버렸습니다.
보수자본주의의 예는 예수님의 비유에서도 등장을 하게 됩니다. 신약 누가복음 19장에 예수님이 성과임금제를 말 한것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한 귀족이 하인들에게 같은양의 돈을 놓아주고 긴여행을 떠났다 돌아와 그들이 그 돈을 갖이고 어떻게 했나를 보고받고 배로 늘린사람에겐 늘린돈 까지 그리고 마을들을 하사하고 반을 늘린 사람은 좀적게 하사 하며 늘리지 않은 사람에게는 다 몰수했다는 비유입니다. 혹시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이 이 예수의 비유의 역발상으로 이루어 진것은 아닌지요. |
“지휘랍시고∼” 모욕적 발언으로 검찰 압박하는 秋장관의 오만;;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