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억수같이 쏟아져도 이를 뚫고 광화문광장을 다시점령한 지난 8.15모임에 참석한 어마어마한 숫자의 애국시민들,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다루는 전공의들의 파업, 의사들대신 나를 잡아가두라는 의과대학교수들, 매주 "나라가 니꺼냐" 하고 거리로 나온 젊은 검정우산대모시가행진, 이런 용기찬 국민자위권행사들을 보면서 군인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묻고 십습니다.
특히 엄청난 종북좌파들의 공격에도 꾿꾿히 버텨가는 공무원들; 검찰총장, 감사원장이 있는가 하면, 국방부장관들을 비롯해서 정부고위층에 차출된 장성들의 행태는 정말 가관입니다. 이미 이적행위를 계속보여준 해군, 공군4성장군출신 국방장관들이 있습입니다. 그리고 이번 그 뒤를 이을 육군참모총장출신은, 수많은 국민으로 부터, 간첩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는 문통이 시키는데로 떠 받들겠다고 했습니다. 이사람이 육사교육을 제대로 받은사람인가요.
육참총장이 청와대사무관이 보자고 하니 근무시간에 얼른 쫓아나오지를 않나, 사병들의 토론회에 참석하여 사병이나 장군이나 똑같은 개인이다라는 말을 듣고 일어나서 박수를 치지 안나 이런 인간들이 어찌 국가의 안보를 내외환에서 지켜낸다는 것인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선서식에서 대통령이 대한민국헌법을 준수한다고 천서를 하고는 역적 북괴와 부화내동을 하는것도 내환입니다.
이 모든것이 대한민국이 타국인 미국의 군인들에 의해서 세워졌으며 북괴뢰도배의 침략에서도 지켜졌기 때문에 국가의 안보는 남이 지켜주는 것으로 알고 있지나 않은지 의심을 하지 않을수가 없겠습니다. 대한민국 역대 통치자들의 업적을 보면 초대대통령과 군장성출신대통령을 제외 하고는 안보에는 낙제점을 받아야 마땅합니다.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아니하면, 역사상 존재했던 왕국과 제국들이 멸망했드시 그 종말은 망국행인 것입니다.
왜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모두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지를 이해못하는 국민들이 너무 많은듯 합니다. 배운사람들은, 이기적인 면에서, 남이 다해주어야 한답니다. 군복무가 시간낭비라고요? 이런 말은 국가를 위해 순국한 현충원에 무친분들이 전부 바보들이라는 말과 같습니다. 정신들 차리세요!
이런 환경에서 군지도자로 근무하는 군의 장교들은 어느나라보다 더한 기백과 철저한 패기가 필요합니다. 군조직에는 아무리 자유민주주의 국가라 하더라도 민주주의가 있을수 없는 것입니다. 북괴가 6.25사변을 발발했을떼 한반도에 미군파병을 주장한 장군은 오직 '불독' 워커장군이 었다 합니다. 그런데도 멕아더원수는 "군에는 민주주의가 통하지 않는다"라 하고 워커장군의 주장을 받아드렸답니다. 적이 쳐들어오는데 회의만 해서 결정을 하겠다면 회의결정이 나기도 전에 그전쟁은 참패를 맛볼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과 같은 군에대한 모욕이 계속되기 전에 장교들은 상부에서 내려오는 지시와 명령이 옳은 것인가를 판단하고 잘못된것을 막을수 있는 기백이 있어야하고 이로 인한 피해를 감당하면서 계속 밀고나갈수 있는 퍠기가 필수 입니다. 육사교육을 받은 이번 새 국방부장관후보가 했어야 할말은 잘못되지 않은 지시나 명령을 따라 수행하겠다여야 했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될 것 같다는 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