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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제목은 이춘근박사가 한 교회에 가서 역설한 연설의 제목입니다. 한 대학의 교수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람은 박사학위까지 가진 학자입니다. 학자의 가장중요한 철칙은 학생이 원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것을 가르키는 겁니다. 벌써 여러해째, 많은 한국의 대학졸업자들의 실업율이 높다고 사회문제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문제의 가장큰 이유중 하나가 대학교수들이 학생들에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찾아내어 가리키질 않고, 인기전술로 학생들이 무엇을 원하는가를 찾아 가르키기 때문으로 봅니다. "대한민국은 절대로 적화가 될수없다"란 말은 교인들에 필요한 말이 아니라 그들이 듯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좀더 상세한 논의는 다음 기회로 돌리겠습니다.)
얼마전 이춘근박사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정말 강의를 잘 하드군요. 그런데 학자로서는 해서는 안될 말을 했습니다. 세계에너지에 관한 강연에서 "Fracking"란 에너지채굴 방법을 얘기하며, 학자로서 해서 안되는 실수를 하드군요. 우리도 실수를 합니다. 허나 이건 좀 심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마디만 더 하면, fracking이란 단어는 원유채굴기술자들이 근래에 쓰든 은어 였습니다. 3,4년전까지요. 영어로 바위 같은것을 부수는, 또는 바위에 금을 내는 뜻의 fracturing과 같은 뜻입니다.(기회를 보아 자세히 설명드리죠) 그런데 오랫만에 윗제목을 접했습니다. 누가하는 소리인가 하고 자세히보니 이춘근박사의 교회연설이었습니다.
처음 생각은 이사람생각이 옳다면, 왜 우리가 망국의 위기에 빠졌다고 걱정을 하나 였습니다. 연설을 들어보니, 하나님을 믿고 기도를 하면, 공산주의자는 하나님을 적대시 하는 사람들이라 그들을 멸망시킬 거라는 것입니다. 그 증거로 미국의 기독교인들이 그리 믿고있다는 이유로 계속 연설을 하드군요. 우리는 "하늘님은 스스로를 돕는자를 도우신다" 고 믿고 있는데, 오히려 지금 한국민의 대부분이 생각하며 행동에 옮기지않고 있는것과 똑 같은 얘기구나 하게 됬습니다. 이춘근박사의 주장은 종교적 편견에서 시작됬고 그의 주장을 뒷바침하는 통계자료에 치명적인 허점이 있는 것입니다. 그의 주장은 예수님의 "탕자의 예" 에서 탕자의 형이 아버지의 마음을 읽지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는 편협된 테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 견해입니다. 탕자도 그 아버지가 똑같이 사랑하는 아들이란걸 모르고 있는듯 합니다.
적화만 안된다면, 아무문제가 없읍니다. 문재인과 그에 의해 동원된 종북좌파들이 무슨 짓을 하건 별로 문제될게 없읍니다. 그들의 만행은 임기가 있으니까요. 한나라의 정세와 경제는 수시로 변해나가는 시계열입니다. 좋을때도 있고 나쁠때도 있게 마련입니다. 대한민국은 고 박정희 대통령의 덕분으로 왼만한 역경들을 이겨낼 수 있는 저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허나 한번 적화가 되면 회복하기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이미 밝힌 씽가폴의 고 리관유는 한국에, 아니 온세상에 다시태어 나지 않습니다. 그사람만이 공산당을 이용할 수 있었던 지도자 입니다. 그래서 걱정을 하는것이고 미쳐가는 것입니다. 제대로 알지못 하면서 떠들어 대는 말들, 우리는 정신채리고 이해해야 되겠습니다.
현 한반도의 적화는 북폭에 의해서만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미국에 의지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김정은과 문재인이 그렇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미국을 핵으로 공격하겠다는 공갈이 제일큰 김정은의 실책이고, 문재인의 반미행위입니다. 이로인해 미국의 선택을 없에 버렸습니다. 미국에 약속한 것을 하로 속히 이행 하든지, 아니면 북폭입니다. 허나 시간을 너무끌면 안됩니다. 가속적으로 진행되가는 문재인의 적화행태 때문이라고 봅니다. |
국적포기?(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