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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의 세계시장가격은 1970년대 중반까지 몇십년동안 배럴당 $25근처에서 별로 변동이 없었습니다. 그러던것이 벼란간 OPEC때문에 $60대로 뛰었습니다. 원례생산량이 크니까 이정도 가격이 상승되면 그 전엔 생각도 못했던 모험을 하게 되는 것이죠. 생산가가 두배로 뛰더라도 이융이 남으니까요. 그리고 돌발적인 가격상승이 어느정도 지속되면 원유생산기업들의 현금이 급속히 증가를 하게 되어 연구개발에 눈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본주의 입니다. 이당시의 연구개발결과가 효율이 향상된 "Down-hole motors" 굴착방법이죠.
이러한 돌발가격상승이 역씨 OPEC 주도로 1980년대 초에 $120까지 올라갔습니다. 바로 이때가 Mitchell이 "Fracking"기법을 성공적으로 상업화 시킨 시기와 합치합니다. 그당시 인류가 퍼낼 수 있는 원유매장량이, 거의 배에 가깝다는 말이 나 돌았습니다. 그런데, 원유매장량이란 말이 나왔으니, 어느 나라가 원유매장량이 제일 큰 나라라고 보십니까? 싸우디 아라비아 인가요? 미국인가요? 아닙니다. 남아메리카 대륙의 최북단에 위치한 베네주엘라입니다. 황무지 사막밑에서 원유가 쏘다져 나와 부국들이 되어 온국민들이 호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 제 1 위 원유매장국은 현 대한민국정권같이 인기전술로 퍼주기 를 일삼아 오다가 빤스까지 날려버려 나라가, 국민이 쫄닥 망해 버렸습니다. 왜 해필이면 공산사회주의 국가만 망했습니까? 그것도 근례에! 계을러지고 무관심 해서!
Mitchell기법의 무득실점(Break-even point)은 배럴당 $60로 알려져 있섰습니다. 통계학적인 민주주의(하도 많은 민주주의 종류가 새로 나오니 나도 하나 더 말들었습니다)인 공재왈 "중용"을 어기면 내환, 외환같은 혼란상테에 빠지게 됩니다. 돈이 되니까 막들 퍼내는겁니다. 해서 원유가가, 불과 몇년전, 배럴당 거의 $40불로 떠러졌 버렸습니다. 많은 회사가 폭삭망해 버렸죠. 그런데 큰 횡재가 있섰습니다. "쇄일"입니다. 쇄일암층은 여러곳에 널려있습니다. 쇄일암층이 원유와 천연개스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도 벌써부터 알려졌던 사실입니다. 허나 이를 채취하는에 돈이 너무 많이들어 생산성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대로 방치되어 왔된 것입니다.
항상 세상에는 요걸 어디다 쓰지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평유력분쇄기법이 쇄일암층을 요리하는데 아주 적격이었던 것입니다. 물, 화학품, 그리고 모래를 집어넣어 압축된 물울 분사하면 암층이 분쇄돼 갈라집니다. 그 갈라진 사이로 모래가 들어가 박히게되어 갈라진 사이가 다시 퍠쇄되지를 못하죠. 그래서 계속 채굴비가 저렴해서 천연개스나 원유를 저비용으로 축출하게 되는 것입니다. 실제 공정은 몹씨 복잡하죠. 그래도 공정의 이해는 됐을 겁니다. 우리 몇대 후손들 까지도 실컨 퍼내서 쓸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배울것이 또 있습니다. 시진핑이 55km나 되는 해상다리개통식에 참석해서 축사를 하며 혁신, 혁신 떠들어 댓는데 혁신이 무슨 개 협바닥 같은것입니까? 백열등, 수평유력분쇄기법의 역사적 진전을 통해서 그들이 경험했드시 개혁이라는게 그리쉽게 하로 아침에 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 남이 해놓은것들을 도독질이나 해서 껍질, 가죽이나 새걸로 바꿔, 개혁했다하고 내다 팔라고나 하죠. 나라에서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돈맛을 아는 장사하는 사람들이 하는것이죠. 이것도 자본주의 입니다. 55km는 백리가 좀 넘습니다. 왜 백배만 더 늘려 만리장교로 하지 않죠? 만리장성 하고는 다릅니다. 그 다리의 유지비를 생각이나 하고 한 짓인가요. 시진핑은 등소평이 해 놓은것을 꺽구로 가고만 있습니다. 곧 망합니다. 그 잘 알려진 폭군 진시왕의 진나라는 그 다음데도 제대로 못가 수나라에 망했고 수나라는 역시 그 다음대도 못지키고 당나라에 망했습니다. 그들에게 배울것은 별로 없읍니다. 무뢰한 폭행으로 동내깡패노릇이나 해야 될 소상뱨들입니다. 그 다리는 얼마나 오래 지탱할가요? 미투도 오고, 위투도 오고, 유투도 올것입니다.
또 한가지 창조란 말입니다. 인간은 창조를 할수가 없읍니다. 오직 창조주, 우리 말로 하늘을 관장한다고 믿고 있는 하늘님에게나 적합한 말입니다. 이제까지 인류가 창조하고 발명했다 하는것은 이미 있는것 또는 있어야 하는것을 발견해 낸겁니다. 창안, 그것도 인간이 이미 있는것을 찾아 낸겁니다. 창조경제도 없고, 혁신경제도 없습니다. |
국적포기?(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