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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광수 [ E-mail ]
  인턴(Internship)이란?
  

한국엔 왠 "인턴쉽"이 그리도 많습니까?  서울법대조교수의 딸, 조민은 고등학교때부터 인턴노릇을 몇번을 하고 인턴쉽의 기한이 2주에 불과했는데 의학계학지에 제1저자로 논문을 써 기제를 다 하고, 이곳 저곳 인턴경력으로 대학입시시험도 안치고 합격하고 했다는데 인턴이라는게 만병통치약이나 되나요.  영어를 알고 써야지 마음데로 써대면, 이미 지적했드시, 한나라의 대통령이 "얼인"(All-in)을 한다고 해 자칫해 나라를 "노름판에서 같이" 마라먹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될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의과대학만 나오면 의사면허증을 받아 환자들을 치료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미국에서는 거의 학사과정을 거쳐 학사자격을 갖고 의과대학과정을 졸업하고는 일년동안 큰병원에 채용되어 인턴노릇을 해야하고, 그후 전문분야에 따라 "뢰지덴트"노릇을 끝마추어야 비로서 정식 의사선생님이 됩니다.  이는 의과대학에서 배운지식을 정식의사밑에서 실습연수를 받는것 입니다.  이연수과정들의 비용은 미 연방정부에서 지원을 받습니다.  병원에서 월급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인턴"이란게 시작되었습니다.

요즘 여기저기 인턴이란 말이 허프게 쓰여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고등학생이 여름방학동안 1, 2주 받는 연수생을 "인턴"이라고 부르고 정규대학입학시험이 아닌 대학수시에 사용한다니 우리같은 사람도 머리를 꺄우뚱하게 합니다.  

한가지 더하면, "해픈잉이었다"입니다.  영어로 "Happening"은 동사 "Happen"(생기다, 일어나다)의 현제 진행형입니다.  명사로 쓰일때는 보통 복수로 사건들 이라는 뜻이 됍니다.  한국에서 "해픈잉이었다"는 무슨 큰 일 이라도 난줄 알았는데 별거아니었다는 뜻으로 쓴다고 들었습니다.  정반대의 뜻이 아니겠습니까?  영어단어를 쓴다고 유식해보이는게 안입니다.  오리려 촌스럽습니다.    
[인쇄하기] 2019-08-31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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