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8.15광복절은 토요일이니 온국민이 모두함께 모여 즐거움에 넘친 축하행사를 해야 되는데 분위기는 그렇지를 않은듯 합니다. 종북좌파들의 야금야금이 소용돌이로 변해서 온 나라가 내일을 내다보기 힘든 암흑속으로 말려들어 가고 있는데 축하행사는 커녕 나라의 광명을 되찾아야 하는 투쟁의 날로 변할듯 합니다.
이제까지 데모는 법과 질서를 따라 소리지르기로 일관했는데 상대가 사생결단을 한 작당들이니까 그 작전은 먹어들어 가지 않습니다. 그들은 저희들의 목적달성에 장애가되는 법과 질서는 다 무시 파괴하고 밀어 붙이고 있는중 입니다. 그러니 애국국민들은 좀더 실효성이 있는 전술을 사용하여야만 승산이 있겠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한가지 방법은 "인해전술"이라고 봅니다.
이를 성공적으로 실천하자면 사전계획이 필요합니다. 우선 심리적 효과를 얻기위해서 경찰대와 맞서는 정면에 군복이 필요합니다. 해병대출신 애국국민들은 거의 데모마다 해병대군복을 입고 참가를 합니다. 애국하는 육군, 해군, 공군출신들도 군복을 함께착용하여 주구노릇을 하는 경찰관들에게 위협을 최대한으로 느끼게 하는것이 필요한 것입니다. 특히 특전사출신들의 위엄이 제일 효과적일 수도 있겠습니다.
전술에는 "기습"이라는게 있습니다. 아침 일직부터 조직적으로 청와대 접근로 모두를 찾아 출동들을 하세요. 만약 경찰들이 접근을 하면 "내 자랑스러운 군복에 손을 대지말고 존중하라"고 만 욋쳐보세요. 그 뒤로 다른 복장을 한 애국국민들이 모여들게 하십시요. 이렇게 접근로 봉쇄로 부터 시작이 되어야 합니다. 이제 구국전의 시작에 국민의례나 "얼굴마담들"의 등장은 생약해도 된다고 봅니다. 참가자들의 사기양상은 구호로도 충분한 것으로 봅니다.
이러한 청와대 접근로 봉쇄작전은 그 자체만으로도 반드시 청와대점령과 같은 효과를 가져옵니다. 그곳에 가두어 놓으면 아마 독에든 쥐들이 되겠는데 시간이 가면 꺼꾸로 쥐속에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학익진과 마찬가지로 이 봉쇄작전은 많은 인원이 동원 되어 숫적인 우세를 유지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인해전술이라고 부른 것입니다. 기습적 인해전술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봉쇄작전은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고 보겠습니다. 적어도 주말을 넘겨야 된다고 봅니다. 무슨일이 있어도 풀어주면 안됩니다. 증원경찰이 데모데를 뚤코 청와대로 가겠다면 심하게 막아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그저 그들에게 수치심이나 두려움을 갖게 만드세요. 그들은 독안에 든 쥐가되겠다고 하니 봉쇄에만 집중하면 됩니다.
충분한 인원이 참가하게 되면 월요일에 국회의원들이 출근한후 같은 방법으로 국회봉쇄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이 성공적이면 사법부를 봉쇄해야 합니다. 많은 인원이 필요하겠죠. 다음은 지방정부들입니다. 이게 사생결단의 첮발짜국 입니다. 기껏해야 구치소 구경좀하고 나오겠죠.
봉쇄작전에는 군수지원이 큰 문제라고 봅니다. 주로 시간이 길어지니 특히 식사가 문제가 되고 화장실이용이 급선무 입니다. 이 또한 치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봉쇄지역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은 봉쇄대의 후방이라고 볼수 있으니 유동성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참가인들의 윤번제도 생각할수 있겠습니다. 이 사생결단의 첮 봉쇄작전이 실패를 하면 방법이 고갈이 되든지 있더라도 몇배 더 힘든 희생의 동반(Collateral Damage)이 있게 마련입니다. 일어들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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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씨애들 방문에서(잘못된 사실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