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8.15 구국행사를 포함해서 반정부데모는 몇번을 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벌써 2년이 지났는데 데모에 참석을 하겠다고 이역만리떨어진 조국을 찾았을때 데모가 매일 계속 되는줄 알았는데 주말만 하니 단 두번밖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것도 한국에서 돌아올 일정을 연장을 해서요.
건 4년간을 계속했나요? 열성에 넘친 구호를 외치면서 그많은 데모를 했는데 조금이라도 달라진 것이 있는지; 안보가 굳건해지고, 경제가 좋아지고, 외교가 영향력을 더 발휘하고, 사회가 안정되고, 교육이 향상되고, 이중 하나도 잘된것이 없다고 봅니다.
이 참사가 계속되는 것을 막자는 것이 반정부데모의 목적인 것으로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상황은 점점더 망국의 수렁으로 빠져들어 가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데모목적달성에 실패한 것입니다. 수백번을 실패한 데모를 계속 밀고 나갈것 입니까? 매번 더한 바보노릇만을 계속 해 나가진 말아야죠!
이러한 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주장하며 이를 지켜보겠다는 사람들의 반정부시위에 대한 사고방식을 좀 고쳐야만 한다고 보겠습니다. 사고방식의 실패를 인정 해야만 됩니다. 실패를 인정 안한다면 교정을 할수가 없습니다.
우선 아직도 마앜시슴을 숭배하는 종복공산주의자들이 협상의 대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를 일연히 머리에서 지워 버려야만 합니다. 설마는 사람을 죽입니다. 미련도 마찬가지 입니다. 이미 여러번 주장을 했드시 이들은 자기들이 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적으로 봅니다. 생체에 기생하는 암이 백해무익하게 생체를 파괴하며 생체의 멸망이 결국 암자체의 멸망인 것을 모르듯이 그들도 마찬가지며 반대파 반동분자들을 제거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구쏘련이 그렜고, 중공, 북괴, 배트남, 크메르, 쿠바가 그렜습니다. 공산주의 국가들에게는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니 이 종북좌파들을 먼저 제거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제거됩니다. 이 방법외에는 그들의 악행을 막을 길이 없습니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정치적기득권은 국민으로 부터 나옵니다. 합법적이건 비합법적이건 간에 얻은 이 기득권에 집착해서 이의 포기를 거부하는 것을 고쳐야 합니다. 정치인들이 나라를 위해서, 대다수의 국민을 위해서 기득권을 포기 안하면 이들을 정상배라고 부릅니다. 이런 정상배들은 악정을 고칠수가 없습니다. 많은 이러한 사람들은 그저 무관심하고 매일 매일 하로살이에 도취됩니다.
다음 실패원인은 저항권 발동의 방법에 있다고 봅니다. 수백번을 같은 방법으로 시도를 해서 실패를 했으면 다른 방법을 구상해야 합니다. 그렇게 실패를 해가면서 이를 실패로 받아드리지 않고 거듭 같은 방법을 반복하면 상대편으로 부터 "바보"라는 소리나 듯습니다. 제일 잘못된 것이 소위 "평화적 시위", "합벅적 질서유지"방법이라고 봅니다. 왜 이 방법이 실패를 할까요? 다음글에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
성공못한 데모의 방법은?(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