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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돈에 관심이 많습니다. 특히 서울대학교 법대의 조국교수는 삼국지에 나오는 조조의 친척이나 되는지 모르겠는데 온 집안이, 왕족도 아닐텐데, 한자이름들을 가지고 모두들 돈을 무척 좋아 하는듯 합니다.
미국에서는 돈에 별로 관심이 없는사람들이 대학교수노릇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긴 거의 평생의 업적으로 노벨상을 탄다해야 조교수가 번 돈에 비하면 새발에 피죠(조적지혈). 많은 나라의 교수들이 미국에서나 비슷한것 같습니다.
동기생홈페이지방들에 들어가 보았는데 우연히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한 글의 제목이 "단돈 천원"인데 조회수가 "12"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긴 길에서 동량하는 사람에게 천원을 주고돌아 스면 "어이 더러위" 하고 욕이나 먹을 것으로 생각 됐습니다. 그보다도 전에 "...6조원?" 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는데 조회수가 "6"입니다. 분명히 돈에 관심이 없는듯 합니다.
혹씨 몰매맞일 창작물을 게시한것은 아닌가? |
조씨 집안의 외자이름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