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우리는 한글을 사용하는데 더 어려움을 느끼는듯 합니다. 벌써 외국에서 생활을 한지가 56년이 됩니다. 1980년부터 조국을 드나들기 시작은 했습니다. 그러나 교포가족이라 해야 몇안되는 교수및 의사가족뿐인 조금한 대학도시에서 살았으니 한국말 쓸 기회가 많지 안했습니다. 그 도시에는 3개의 대학교들과 한개의 2년제 전문대학이 있어 한국유학생들이 몰려오면서 한국말을 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대학에서 훈장노릇이나 하고 영어를 쓰고 살았으니 자연히 변해가는 한국말을 따라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외국사람들이 하는 한국말 보다는 비교가 안되게 잘 했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을 드나들면서 처음 곤란을 느낀것은 바름과 억양이틀린 영어단어들을 너무 많이 섞어서 사용하여 몹씨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아주 심했던 단어들이 "F"자와 "R"자가 들어가는 것들이 었습니다. 예를 들어 "팔로우어"라고 하는데 이것이 "follower"인지를 몰르고 무슨 이집트의 왕가이름인가 했습니다. 그러다 "뽀사시" 라든가 "방방뛴다"는 단어도 배우곤 했습니다. 한글로 글을 쓸때나 한국말을 할때 한국영어발음대로 쓰고도 싶으나 이곳에 와서 실수로 그대로 나올 수도 있으니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런데 근례 좀더 어려운 말들을 합니다. "소주성"이라 해서 소주를 많이 마시는 것을 예기하나 했습니다. "공수처"법은 또 무엇입니까? 요즘 드론으로 상품배달들을 해서 이게 마누라를 공수해 주는 법인가 했습니다. 괴변으로 기름을 칠해 철면피거짓말을 늘어 놓으며 결과는 망국의 길로가는 것이 뻔해지니, 잘못되는 것은 다 지난 정부들 책임이랍니다. 물론 무슨말인지 물어알게는 됐지만요. 이만해도 괜찮은데 더 혼돈되는 말들이 많은듯 합니다.
소득주도성장이라는 들어보지도 못한말을 하는데 경제학이나, 경영학서적에서는 찾아볼수 없는 이론입니다. 순전히 국민을 기만하는 그저 그럴듯한 소리입니다. 우리는 나라경제를 망쳐 버리겠다고 이해를 했는데, 나라에서 공돈을 뿌려줘 소득을 늘려준다니 좋아들 하는 국민이 많습니다. 여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게 입만열면 괴변을 늘어 놓고, 그말이 기만과 거짓으로 쌓여지니 우리가 이해하는것이 틀려 나가기만 합니다.
무식한 문통은 평등한 기회, 공정한 과정, 그리고 정의로운 결과를 왜치지만 진영을 위한 기회, 불법의 과정, 더러운 냄세만 피우는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든정책이 "우리가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곳으로 가기위한것이라는데 그곳이 어디인지(목적지)를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혹시 그 목적지가, 철면피적인 표현으로,국민들 전부가 잘살고 국방이 세계최강인 나라인지요. 그런데 쩝쩝이 노릇하며 A4용지를 읽어 나가는중 혹시 침이 튀어서 그부분이 잘 안보이게 됐는지? 이런짓을 봐서 노망이라도 있었던 것은 아닌지요하고 합리적인 의구심을 같게 됩니다.
서울 사투린지 모르지만 "새빨간 거짓말"이란 말이 있습니다. 이 표현을 어디다 쓰나 했더니 아마 더불어공산주의자 빨갱이들이 쓰는 거짓말을 뜻하는 것인가 봅니다. |
골육지책이라고 보아도 되나? 